5월 7일(화) 밤, 콜럼버스 리버센터 공연예술 극장에서 열린 제50회 페이지 원(Page One) 어워드 시상식에서 Chattahoochee Valley 지역의 우수 고등학생 200여 명이 교육 및 지역사회 봉사 부문에서 뛰어난 성과를 인정받았습니다.
올해 시상식에서는 특히 여러 한인 학생들이 예술, 과학, 인문학, 지역사회 봉사 등 다양한 부문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아 한인 커뮤니티의 자긍심을 높였습니다. 각 부문 수상자에게는 1,000달러, 준우승자에게는 300달러의 상금이 수여되었습니다.
이 시상식은 Muscogee, Harris, Chattahoochee, Marion, Russell and Lee counties, as well as Phenix City 지역의 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매년 열리며, 지역 리더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아래는 수상한 한인 학생 명단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