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s les Jours 콜럼버스에 오픈 – 프랑스와 아시아의 맛으로 반기는 베이커리

Tous les Jours 콜럼버스에 오픈 – 프랑스와 아시아의 맛으로 반기는 베이커리

세계적인 프랑스-아시아 퓨전 베이커리 브랜드인 ‘뚜레쥬르(Tous les Jours)가 콜럼버스에 첫 문을 열었습니다. 새 매장은 콜럼버스 북부의 중심 상권인 Whittlesey Blvd(6589 Whittlesey Blvd)에 위치하며, 6월 26일 사전 오픈(소프트 런칭) 후 6월 27일 공식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열었습니다.

프랑스 제과와 한국 감성이 어우러진 브랜드

뚜레쥬르는 한국에서 시작한 프랜차이즈로, 현재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전 세계에 1,700개 이상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글로벌 브랜드입니다. 콜럼버스 매장은 조지아 내 일곱 번째 지점으로, 한인과 다양한 지역 사회에 인기 있는 브랜드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매장은 매일 매장에서 직접 구운 다양한 빵, 케이크, 페이스트리와 디저트를 제공합니다. 특히 신선한 식재료와 고급 원료를 사용하여 품질 좋은 제품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한식과 프랑스 제과의 조화로움을 전하겠다”

프랜차이즈 공동 소유주인 릴리메이 스미스(Lilymae Smith)는 오프닝 전 Columbus Ledger-Enquirer와의 인터뷰를 통해 “콜럼버스 지역 사회에 투썽플레이스만의 독특한 맛과 문화적 가치를 전달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매일매일 정성껏 구운 제품으로 모든 고객의 입맛을 만족시킬 것이다”고 전했습니다.

초기 반응도 긍정적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는 많은 고객들이 방문해 다양한 메뉴를 경험했습니다.

인기 메뉴로는:

  • 뺑 오 쇼콜라(Pain Au Chocolat)
  • 소시지 롤(Sweet Sausage Roll) 등이 있으며,

고객들은 매장의 넓고 세련된 인테리어와 함께, 제품의 신선도와 다양성에 큰 만족을 나타냈습니다.

다양한 음료 메뉴도 제공

투썽플레이스는 베이커리 외에도 고퀄리티 음료 메뉴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 핫/아이스 커피
  • 스무디, 프라페 등
  • 티라미수 아이스 커피와 스트로베리 코코넛 클라우드 크림 티와 같은 시그니처 메뉴도 조기 인기 메뉴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매장 정보:

  • 주소: 6589 Whittlesey Blvd, Columbus, GA 31909
  • 영업시간:
    • 월~토: 오전 8시 ~ 오후 8시
    • 일요일: 오전 7시 ~ 오후 8시

한식 감성과 프랑스식 제과 기술이 만나 탄생한 투썽플레이스 콜럼버스점은 한인 커뮤니티뿐만 아니라 콜럼버스 지역 전체를 위한 새로운 미식 명소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