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Vibrant and Growing Korean Community

컬럼버스에는 약 2,250명의 한인 거주자가 있으며, 이는 애틀랜타 대도시권에 이어 조지아주에서 두 번째로 큰 한인 커뮤니티입니다(미국 인구조사국 2020년 American Community Survey). 이 활기찬 한인 커뮤니티는 한국 기업과 가족들에게 환영받는 환경과 소중한 문화적 연결고리를 제공합니다.
컬럼버스 주립대학교에는 11명의 한국계 교수진이 재직 중이며, 미술, 영어, 경영 및 기술, 음악, 커뮤니케이션, 정책·사법·공공안전 등 다양한 학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학문적 전문성과 멘토링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컬럼버스 지역의 한인 학생들은 학업, 음악, 과학, 수학 분야에서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내며 지역 인재 풀 형성에 크게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탄탄한 한인 커뮤니티의 존재는 한국 기업과 직원들이 원활하게 정착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중요한 요소가 됩니다.
